SMALL 미국29 [미국일상]미국에서는 운전이 쉽다? 미국으로 오기전에 들은 소리가 미국은 도로도 넓고 차도 없어서 운전하기가 쉬울꺼다 라는 소리를 들었다. 그러나, 차 없는건 땡! 밀릴땐 밀린다. 여기도 퇴근시간이란게 존재 한다. 도로 넓은거 땡! 여기 미시간은 눈오기전에 도로공사 끝낼 심보인건가. 공사장이 절반이다 … ㅋㅋ 주차장 넓은거는 딩동댕! 후진주차 노놉! 전면주차 다 가능한 주차라인 너비… 내릴때 몸과 마음이 편하다. 그리고 사람이 없다. 대도시가 아닌 이상 걸어다니는 사람 보기가 드물다 보니 운전할때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이래서 미국에서 운전이 쉽다는 말이 나오는건가? 자회전신호와 깜박이에는 너그럽고, 스탑사인이나 우회전에 좀더 엄격한것 같기도 하고 신호에 따라 움직이긴 하지만 차안의 사람과의 손짓신호를 더 잘봐야하는 집중이 더 필요.. 2023. 10. 12. [주재원 준비 5] 해외 이사/이사짐 싸기 팁과 3개월/6개월/10개월 후기 (미국/미시간/아시안타이거즈) 주재원 준비 기록 : 해외 이사짐 싸기 으악, 두번은 못할것 같은 해외 이사그러나 닥치면 또 하겠지? 길었다면 길었고,짧았다면 짧은 해외 이사짐 싸기 기록 시작!1. 해외 이사 업체 견적 받기2. 해외 이사 짐 싸기3. 해외 이사 짐 보내기중간 중간에 후기들 작성1. 해외 이사 업체 견적 받기회사에서 연계된 3군데 업체 견적을 받았다.견적은 무게가 아닌 부피로 가격이 책정되고 그 단위는 CBM(큐빅)이라고 했다.회사에서 지원은 컨테이너 20피트이고 여기에는 33큐빅정도가 실린다고 했고, 이건 담당자 마다 28-33큐빅 정도로 기준이 조금씩 달랐다.최종 결정은 아시안타이거즈로 결정! 이유는 아들에게로 ~견적은 되로록 일찍 받자.머리로만 움직였던 사실이 현실이 되었고, 견적을 받고 나니 몸이 움직이기 시작.. 2023. 9. 28. [미국일상]미국온지 두달만에 치킨이 먹고 싶어졌다. 아삭아삭 무도 … 2023. 9. 24. [주재원준비 4] 한국초등학교 인정유학 서류(취학유예/면제) 미국 유학에 대해 3월말쯤(3개월전)전화로 말씀 드렸고, 담임선생님께서 학부모 상담때 제출 할 서류 리스트를 챙겨주셨다. 서류는 마지막 등교일 2일전에 교무실에 제출 했다 오공이가 학교 생활에 대해 경험해보고 가길 원해서 교외체험학습 20일을 다 사용하여 1학기는 마치고 가는 일정으로 준비 했다. 유치원은 현장에서 퇴원 신청서 1장 작성으로 끝났다. 지나고 나면 정말 간단한 절차인데 시작단계에서는 알아야 되는 용어도 많고, 궁금한 사항은 하나씩 늘어가고 머리속에서는 정리가 안되는 상황에서는 글로 써보는게 답! ㅋㅋ 1. 취학 유예/면제 2. 인정유학및 미인정 유학 3. 제출서류 목록 1. 취학유예 및 면제취학유예 : 취학 전 질병. 발육 부진 등 부득이한 사유로 취학이 어려운 경우 학교장의 승인을 받아 .. 2023. 9. 20. [미국일상]느리지만 빠른 우리가 있는곳은 아직 개학을 안했다. 다들 학교생활 시작인데 여기는 5일이 첫 등교날이다. 그래서 인지 하루가 길다면 참 기인 시간으로 느껴진다. 장난이라곤 이곳에 와서 산 레고와 몇개의 책 옆집에서 배려해준 나무장난감 정해진 공부를 마치면 아이패드에 목메는 이유일지도.. 매일매일 지정된 시간과 지정된 갯수로 딜하는 중이다. 하루가 설렁설렁 흘러가는데 벌써 미국에 온지 32일째라니, 많은 일들이 하나씩 해결 되어 가는 중이고 해야할일이 하나씩 모습을 들어낸다. 6일엔 짐이 도착한다. 한달 반 예산 했던 컨테이너가 2달을 좀 넘어서 도착한다. 나란인간 적응력은 좋아서 아님 집순이라 … 나름 잘지내고 있는것 같다. 영어만 생각하면 멘탈이 와르르르 무너지지만 뾰로로롱 얍 하고 바뀔것도 아니고 스며들길 바래야지.. 2023. 9. 2. [미국일상] 한국운전면허증을 미국면허증으로 교환발급(미시간주) 미국 면허증으로 교환발급 방법 SSN 을 24일만에 받고(남편은 일주일만에 받았다고 했는데 나는 3주가 넘게 걸림) 다음 단계를 진행했다. 바로 미국운전면허증 만들기. 그런데 !!! 두둥 !!!!!!!! 필기시험을 봐야한다고????????? 국제면허증도 운전면허증도 힘들게 받았는데..시험까지..겁 주는거야? 놀리는거야? 싶었는데 남편 본인은 시험을 봤다고 ... but!!!미친듯 미시간한인모임 카페에서 운전면허증을 검색해봤는데 아무도 시험을 봤단 말을 없었다. 기쁜마음 불안한 마음으로 검색어를 필기시험으로 달리해보니 남편이 담당 직원 운이 없었던 것!!! 미국과 한국간의 상호협정에 관해 모르는 직원한테 걸렸던 거였다. 나는 시험없이 교환 가능하다는 내용의 캡쳐본을 남편 카톡으로 신나게 날려보냈다. 이제 .. 2023. 9. 1. 이전 1 2 3 4 5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