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분류 전체보기63 티스토리 구글애드센스가 제로다. 한국에서 경주여행중 공용 와이파이를 사용하는데,구글관련해서 문제가 생긴듯한 알림이 자꾸떴었다.급한마음에 그냥 무시했었는데,,, 결국 구글노출이 막혀버렸나 보다.미미하지만 꾸준하게 조회수가 올라가던 참에.... 구글검색조회가 0 이 되었다.구글의 신뢰를 얻게 되려면 글도 꾸준하게 올려야 할터인데.하루하루 끌려가며 살다보니 그것도 힘들다. 아닌가, 내가 끌려가려고 작정한건가 ... 2024. 10. 17. 마음의 부적 이 또한 지나가리라 - 이 만큼인거에 감사하자 - 내 모습에 감사하자 - 모든일에 스트레스 받지말고 넘기자 - 그리고 즐기자. 나는 뭐든지 즐길 마음이 준비되어 있다- 시간은 흘러가고 미래의 난 웃고 있을 것이다. 2024. 8. 29.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 짧게 보면 비극 길게 보면 희극인겐가. 어떤 하루는 고난이 밀려오고 그 하루가 지났고 고난은 헤쳐나갔고 기쁨을 맞이한다. 가끔은 어쩔 수 없음으로 인해 포기도 하고 미루기도 한다. 인생은 희희 비비비비 희희비비비비희극의 반복이다. 출국 4일을 앞둔 상태로 현재 난 둘째 포동이가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중이다. 너무 갑짝스러운 입원과 검진 결과로 멘붕인데.. 짐은 아직 덜 쌌고, 병원들 마무리도 안했고, 내 검진결과가 애매하고, 오공이 머리컷트도 아직이고, 내 머리는 거의 포기고, 남동생의 결혼은 출국 전날이다. 노님은 퇴근 후 친구들과의 만남을 취소 하지 말랬다. 너무 나 혼지만 끌고 가려는 걸까 과연 모든 걸 할 수 있을까? 8월26일이 궁금해진다. 남들이 보는 내가 희극일지비극일지몰.. 2024. 8. 21. [미국일상] 한국에서도 안걸려본 독감 한국에서도 안걸려본 독감 미국에서 걸리다 미국독감 바이러스가 더 친숙했니? 둘째 포동이가 열이나고 39.8도를 찍고 그 다음날 첫째 오공이가 열이 나서 39를 넘기고 그 다음날은 내가 38도 넘겼다. 포동이는 5일째 열이 떨어지더니 6일째 다시 열이 나서 어전케어를 가서 키트 해보니 독감이 였다. 그리고 7일째 아침에 열이 떨어졌다. 오공이는 열이 목금토 나더니 일요일날 날라 다녔지만 기침이 심해지길래 월요일까지 쉬어야나 싶었는데 본인이 학교를 가겠다고 우겨서 보냈더니 화요일부터 오공이네 ..애들이 안나오기 시작함 아 찔려찔려… 독감 전파력 엄청나네 🙄 독감인걸 늦게 알아서 약한번 못써보고 바이러스를 정통으로 이겨낸 우리셋 바이러스 속에서 면역력으로 이겨낸 노님 칭찬해 🤣 미국이나 한국이나 언어는 달라도.. 2024. 7. 6. 아들둘을 둔 나의 소원 옛날에는 로맨스 학원물을 보면 난 왜 저런 로맨스가 없었지? 아 나도 저런 로맨스한번 겪어보고 싶다는 환상을 만들었는데, 24년 현재는 그런 생각도 잠깐! 내아들들이 저래 크면 어떨까 하는 환상에 잡힌다. 이것도 대리만족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나. 2024. 7. 6. [미국일상] 일본인 친구가 일본으로 돌아갔다. 우리가족이 살고 있는 동네는 한국인의 비율이 다른 동네보다 확연히 적은듯 하다. 애들 학교만 해도 한국인이 우리뿐이니 .. 아파트단지도 작은 편이고, 미국에서는 자차 등하교가 많다보니 동네친구들도 지나치며 인사하는 정도였다. 스쿨버스를 같이 태우면서 잠깐씩 이야기를 나는 일본인이 미국에서의 나의 첫 친구였다. 나의 안되는 영어를 찰떡같이 알아듣는 일본인 친구가 참 갬동이였다😭 덕분에 학교 행사와 궁금한점이나 중요한 일정에 대해 도움을 많이 받았다. 막막했던 아이들 학교생활에 대해 수월하게 지나간것도 일본인 친구 덕분이 였던것 같다. 근처에 가볼만한 곳, 여행정보, 미국의 기념일같은 정보에 대해 참 많은 것을 알려줬다. 내 성격이 먼저 연락해서 만나자, 이러하자 하는 성격이 아니라 스쿨버즈 등하교때 만나는.. 2024. 5. 24. 이전 1 2 3 4 ··· 1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