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분류 전체보기63 [미국일상] 미국 초등학교 1학기 끝 1. 미국초등학교 1학기 끝 오공이는 16년 9월생 first grade 포동이은 18년 9월생 kindergarten 2024년 1월 26일 날짜로 미국에서의 1학기가 끝났다. 1학기 동안 2주의 겨울방학과 3일의 노스쿨을 보냈다. 오공이는 1번의 결석과 1번의 지각, 포동이는 1번의 지각으로 나름 성실하게 1학기를 마무리 했다. 그리고 2월 2일에 성적표가 나왔다. 학교이벤트한국이라면 체육대회 현장학습등이 있을텐데 미국에서는 미국문화를 잘 보여주는 파티 이벤트가 많다. 첫번째로 할로윈파티 ,두번째 크리스마스파티 그리고 곧 발렌타이파티도 한다고 공문이 왔다. 그리고 이 파티들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도네이션(기부)의 요청이 있다.그러나 절대 강요 아닌 자유!!!23년 부터는 생일날 컵케익이나 쿠기대신 책을.. 2024. 2. 19. [미국일상] 미국초등학교 생활 3개월차 1. 미국초등학교 생활 3개월차등교 후 일주일동안의 스쿨버스와 바지사건만 빼면 아이들 둘다 크게 문제없이 잘다니고 있다. 스쿨버스는 반경 1마일 이후에 놓인 곳은 운행한다고 하여(미시간 노바이 학군) 1.1마일에 위치한 우리집은 스쿨버스 가능!!! 제일 마지막에 타고 마지막에 내린다. 초등/킨더 학업진도초등1학년과 킨더인 경우는 학교에서 아이패드가 지급된다. 2학년부터는 크롬북이라고 했다.헤드셋은 각자 구입(학교마다 다른듯하다.)1학년 수학의 경우 한국 1학년 1학기와 비슷한 진도였고 언어는 장단음 모음에 대해 깊이 있게 진도가 나가는 중이다. 퍼플로 착실히 진도를 나간덕에 막힘없이 잘 배워가는 중이다.오공이반은 매주 영어와 수학 home work를 가져오지만 제출은 없다. 학교진도를 집에서 파악하기 쉽.. 2024. 1. 31. [미국일상] 새벽 고속도로 운전 출장가는 남편을 공항에 데려다 주고 왔다. 새벽 6시쯤, 이번이 두번째, 고속도로에는 생각보다 차가 많았다. 줄줄이 소세지 마냥 끊김없이 줄 지은 차량들, 참 부지런하다 싶은데 ! 아침이라 그런가보다 싶은데 ! 안전거리 확보는 저리가라 - 거친 운전자들 속에서 잘 살아남아야지! 흑 2024. 1. 31. [주재원준비6] 위탁수하물 싸기/기내수하물(델타항공/단프라박스) 1. 위탁수하물 (대한항공예매-델타항공이용) 2. 기내수하물 3. 위탁수하물 물품 및 포장 법 4. 단프라박스 포장방법 1. 위탁수하물 우리의 경우 남편 회사에서 대한항공으로 티켓을 예매했고, 실제 타는 비행기는 델타항공이였다. 델타 항공은 1인당 수하물이 1개이나, 대한한공으로 예매 했기 때문에 1인당 수하물 2개로 가능했다. 처음에는 해외이사업체에서 사은품으로 받은 이민가방으로 계획하고 짐을 쌌는데, 만 4세, 6세 아이들을 데리고 캐리어처럼 틀이 잡힌모양도 아닌게 제대로 끌수도 없다는 걸 알게 된 후, 다시 검색에 들어 갔다. 그리고 미준모에서 단프라 박스라는 걸 알아냈다. 수하물로 다들 단프라 박스 6호와 5호를 언급을 했다. 나는 혹시몰라 6/5/3호를 구입해보니, 6호 3호는 높이가 있고 5호.. 2024. 1. 24. [미국일상] 미시간에서 겨울 그리고 노스쿨 미국 미시간은 겨울이 길고 춥고 눈도 많이 온다고 한다. 그런데 23년 겨울이 역대급으로 따뜻하다고 했다.현재도 눈이 많이 쌓여있고 눈과 비(?)가 끊임없이 내리고 있다. 춥고 긴 겨울이라는데 미시간에서능 겨울방학이 약 2주로 매우 짧다! 왜지? 미국은 여름방학이 3개월이니깐 - 그런가? 싶었다 .. 그런데, 방학이 끝나고 눈이 많이 왔고 기상이변으로 -20도로 내려가니 노스쿨 스쿨메신져와 메일과 전화가 왔다. 그렇게 매일밤 노스쿨 알람을 받으며 3일이 쉬었고, 어제 얼음길로 인해 노스쿨 알림이 왔다. 나야 위험하고 추우면 노스쿨을 하는게 마음이 편하니 ,, 뭐 차라리 낫다 싶지만 좀 아쉽고 ? 그런? ㅋㅋ 노스쿨 기준도 알림도 지역마다 다르지만 노바이는 알림이 빨리 오는 편인듯 하다. 겨울방학의 일정이.. 2024. 1. 24. [미국일상] 드디어 내 차례다. 미시간의 겨울은 10월 할로윈부터 시작이라고 해서 겁을 잔뜩 먹었었다. 그러나, 12월 내내 한국보다 기온이 높고, 기대(?)했던 것 보다 눈도 오지 않았다. 단톡방에 올라온 정보로, 올해가 3번째로 따뜻한 겨울이라고 했다. 따뜻한들, 춥다한들, 달라지지 못한건 애들 비염과 감기. 한국이면 콧물나네? 비염도 초기에 잡자며 바로 병원으로 달려갔을 나인데.. 미국 어전케어를 가도 꿀먹으세요. 물먹으세요. 라는 처방을 받았다는 글을 보았기에 한국에서 처방받아온 약을 한국육아7년 짬밥으로 잘 섞여 먹이고, 약국에서 판매하는 약으로 잘 버텼다. 하지만 미국으로 입국할때부터 비염을 달고 오고 확 바뀐 건조한 환경덕에 한국에서 가져온 약들이 동이 나기 시작했다. 한명도 아니고 둘을 한번에 먹이니, 3개월치 처방약이고.. 2024. 1. 6. 이전 1 2 3 4 5 6 ··· 1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