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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있는곳은 아직 개학을 안했다.
다들 학교생활 시작인데
여기는 5일이 첫 등교날이다.
그래서 인지 하루가 길다면 참 기인 시간으로 느껴진다.
장난이라곤 이곳에 와서 산 레고와 몇개의 책
옆집에서 배려해준 나무장난감
정해진 공부를 마치면 아이패드에 목메는 이유일지도..
매일매일 지정된 시간과 지정된 갯수로 딜하는 중이다.
하루가 설렁설렁 흘러가는데
벌써 미국에 온지 32일째라니,
많은 일들이 하나씩 해결 되어 가는 중이고
해야할일이 하나씩 모습을 들어낸다.
6일엔 짐이 도착한다.
한달 반 예산 했던 컨테이너가 2달을 좀 넘어서 도착한다.
나란인간 적응력은 좋아서
아님 집순이라 … 나름 잘지내고 있는것 같다.
영어만 생각하면 멘탈이 와르르르 무너지지만
뾰로로롱 얍 하고 바뀔것도 아니고
스며들길 바래야지… 싶다.
몸상태도 내가 잘 이겨내야지 싶고.
그래도 올해부터 미시간주 무료급식이라는 소식이
너무 다행스럽게 신난다다아아-
애들 아이패드 보는 시간이 끝났으므로
내 자유 시간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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