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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1학기와 2학기가 있는데, 미국은 1-4 분기로 나뉜다.
분기별 테스트로 마무리 되곤 하는것 같다.
포동이 오공이 둘다 학기 초에는 esl(외국인을 위한 영어수업)수업을 주 2회 다는다고 했는데, 3월부터는 둘다 수업을 안나간다고 했다. 매일 가져오는 프린터물과 iready 라는 프로그램 테스트결과지를 보면 엄청나게 적응을 잘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느꼈는데 이렇게 빨리 졸업(?)하게 될줄이야 ...
새학기가 시작하는 9월에는 다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오공이 말에 의하면 외국인들은 테스트를 다 본다고 했다.
일년동안 2번씩 esl테스트를 본다고 했는데, 첫번째 시험결과는 메일로 전달 받았고 2월에 테스트를 봤다고는 했는데, 결과물은 받지 못했다. 모든게 만 5세 7세한테 전달받는거라....아리송하지만, 그려려니 했다.
다문화 축제때 오공이(일학년) 담임선생님을 만나 esl 수업에 대해 물어보니, 강우가 esl수업을 받는것보다 정규수업을 받는게 더 좋을 것 같아서 더이상 듣지 않기로 했다고 했다.
한국에서 일년동안 미국에서 7개월동안 매일 열심히 퍼플과 리딩한 결과라고 생각하며 남은 미국 생활도 열심히 잘해보자.
오공이 포동이 수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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