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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새벽 6시 19분
5시쯤 부터 전철소리가 다시 들려온다.
잠은 2시쯤 들었는데
새벽내내
시위하는 소리
사이렌 소리
트램 소리
자동차 소리
히터 소리
포동이 뒤척임
건너편 오공이 뒤척임
난 소리에 정말정말 예민한데
(스스로 예민하길 자초한건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나이가 들 수록 더 예민해지는 느낌…)
그런데,
어제 커피를 두잔이나 먹어버렸다.
(미국와서 커피도 거의 끊음)
그동안 집에서 자왔던 축척된 에너지로
오늘은 버틸꺼야 …
참 건조하다.
수건 널어놓을껄 후회중이다.
비온다길래 방심했다.
비가 안온다.
사카고 여행 마무리 잘해야지 😆
그리고 다음엔 숙소 잘 골라야지 …
*추가) 이래써놓고 에틀란타에서 고른 숙소 한곳에 또 반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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