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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기3

[일상] 애쓰지말자. 자꾸 무언갈 하려고 애쓰지말자.그랬더니 일이 밀리고 쌓여가는데,우선은 내일 산좀 넘고 생각해보자! 2025. 7. 21.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 짧게 보면 비극 길게 보면 희극인겐가. 어떤 하루는 고난이 밀려오고 그 하루가 지났고 고난은 헤쳐나갔고 기쁨을 맞이한다. 가끔은 어쩔 수 없음으로 인해 포기도 하고 미루기도 한다. 인생은 희희 비비비비 희희비비비비희극의 반복이다. 출국 4일을 앞둔 상태로 현재 난 둘째 포동이가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중이다. 너무 갑짝스러운 입원과 검진 결과로 멘붕인데.. 짐은 아직 덜 쌌고, 병원들 마무리도 안했고, 내 검진결과가 애매하고, 오공이 머리컷트도 아직이고, 내 머리는 거의 포기고, 남동생의 결혼은 출국 전날이다. 노님은 퇴근 후 친구들과의 만남을 취소 하지 말랬다. 너무 나 혼지만 끌고 가려는 걸까 과연 모든 걸 할 수 있을까? 8월26일이 궁금해진다. 남들이 보는 내가 희극일지비극일지몰.. 2024. 8. 21.
아들둘을 둔 나의 소원 옛날에는 로맨스 학원물을 보면난 왜 저런 로맨스가 없었지?아 나도 저런 로맨스한번 겪어보고 싶다는 환상을 만들었는데,24년 현재는그런 생각도 잠깐!내아들들이 저래 크면 어떨까 하는 환상에 잡힌다.이것도 대리만족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나. 2024. 7. 6.